이 글을 찾아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도
타이어를 처음 바꾸시거나, 아니면 크게 호구잡혀보신 적 있으신 분들이시라 생각합니다.
저 역시 차량 구매 후 첫 타이어교체를 앞두고 있고
호구 잡히지 않기위해 수집했던 정보를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립니다.
당장 구글에 '타이어 바가지' 만 검색해보셔도
타이어로 바가지 맞은 사례들이 수두룩합니다. 사실 자주 교체하는 부품은 아니지만
생명과 직결된 부품이기도 하고 , 고가인 부품이라 바가지 사례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.
호구를 안잡히는 방법은, 당장 매장에가서
"바꿔주세요!" 하는 것보다 미리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주문하고,
그 타이어를 장착점으로 배송시킨 후 그 곳에서 교체를 받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는데요.
근데 이걸 어디서 해야할까요?
가장 대표적이고 저렴하다고 소문난 두 업체입니다.
저는 이 두 업체를 선택하고 비교해봤는데요
두 업체 다 저렴하게 차량정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고마운 곳입니다.
그런데 사실 그 중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업체를 골라야겠죠?
동일한 제품이지만 ABC타이어가 무려 7,200원이나 저렴합니다!
하지만 마이클에는 많은 혜택들이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온라인으로 타이어를 주문하면
주문-배송-장착점도착-교체작업
3일 정도 소요되는데요,
마이클은 수도권 한정, 당일 교체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.
또한 마이클은 각종 업체와 협업을 맺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
조금 더 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.
마이클은 쿠폰을 거의 매번 지급을 하는데요.
사실 기본 할인이라도 봐도 무방할 만큼 쿠폰을 뿌려대기 때문에...
쿠폰 안쓰고 예약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.
결론적으로,
저는 마이클을 선택했습니다.
ABC타이어 : 283,200 원
마이클 : 312,000 원
대략 3만원 정도 마이클이 비쌉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왜 마이클을 선택했나면.
마이클X금호타이어 이벤트로 2만원 주유권 + 스타벅스 쿠폰을 주기도 하고
카드사 결제혜택 또한 챙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.
결국 그 돈이 그돈
그리고, 가장 중요한 부분은
주관하는 업체가 있다는 점에서 '바가지'에서 조금이나마 안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
취소/환불/컴플레인 부분에서 마이클이 주관하기 때문에
혹여 업체에 방문을 했을때 딴소리가 나오면
피곤하게 입씨름 할 필요없이
마이클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으니까요.
큰 돈나가고, 내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데.
몇 천원 아낄 바엔 저는 맘 편히 마이클을 선택했습니다.
아 참고로 광고아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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